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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갈피를 만들었어요.(아직 마무리 전이지만^^;;)
이제 제법 글밥 있는 책을 읽는 큰 아이에게 책갈피를 선물하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 할지 한참을 고민해도 잘 안 떠오르더라고요.
결국 '여기까지 읽었다'의 의미로 '여기까지'하려다 너무 한정하는 의미 같아 '여기서부터 다시 읽기'의 의미로 '여기서부터'라고 해보았어요.
또 아이가 1학년 때 한참을 좋아하던 노래 '모두 다 꽃이야'로도 써보았지요.
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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